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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고호환 소총입니다.
갈색입니다
제2차 세계 대전 초기의 경험으로 소련은 기존에 사용하던 볼트액션 소총과 반자동소총은 너무 길고 무거운데다 탄약도 필요 이상으로 강해서 반동이 심하다는 교훈을 얻었다. 실제 전장에서 교전거리는 600~800m를 넘는 일이 드물었으니 적절한 중간 정도 위력의 탄[2]을 사용하는 반자동/자동화기의 필요성을 깨달았다. 같은 동기로 독일은 중간위력의 탄을 사용하는 총기를 StG44 하나만을 개발했으나, 러시아는 7.62x39mm 신형탄(M43탄)을 개발하고 그 탄을 사용하는 여러 종류의 총기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. 그 결과 M43 탄을 사용하는 경량 볼트액션 소총,[3] 카빈급 반자동 소총, 자동 발사 가능한 돌격소총, 그리고 경기관총을 기획하는데 돌격소총판은 AK-47이고 분대 경기관총은 RPD이며, 반자동 카빈이 바로 SKS였다.
시모노프는 이미 자동소총 AVS-36과 대전차 소총 PTRS-41의 개발경험이 있었다. AVS의 기본 설계와 SVT-40에서 구조를 빌려와서 1945년에 SKS의 프로토타입이 완성되어 제1벨라루스 전선군[4]에서 실전 테스트 겸 일부 사용되었다.[5] 그리고 지속적인 보완을 거쳐 1945년에 소련군에 정식 채용되었다.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SKS의 미래는 밝았다. M43탄의 채용으로 인해 그 이전의 총기가 가진 고질적 문제인 엄청난 반동과 장전 및 급탄 불량이 사라지고, 신뢰성도 매우 높았으며, 기존의 총기와 비슷한 구조라서 총기 전환시 따로 병력을 훈련시킬 필요성도 적었다. 게다가 러시아제 무기답게 튼튼하며 기능 고장도 잘 안 일어나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작동할 정도로 성능도 우수했다
<자료출처:나무위키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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